쏠비치 진도에서의 둘째날! 우선 비전망룸에서 오션뷰룸으로 방을 바꾸기 위해 웰컴센터로 이동. 연박하면서 우리처럼 방을 바꿀 계획이 있는 분들은 다음날 오전 10시반~11시반 사이에 짐을 모두 빼고 웰컴센터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체크인을 하면 된다. 체크인 기다리면서 우린 커피랑 빵으로 간단히 요기했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커피 맛도 괜찮았다. 초보 블로거라 커피랑 빵사진은 없고.. 영수증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와상이 아주 파삭파삭한게 맛있었음! 빵 종류도 많았고 아침이라 그런지 살짝 온기가 느껴졌었다. 굳굳 먹다가 체크인 순서가 되서 후다닥 체크인! 오션뷰로 옮기면서 22,000원을 추가 지불을 했고 원하는 층수를 물어보셔서 완전 꼭대기층은 말고 고층으로 요청드렸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