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진도 2

[쏠비치 진도_21.10.17-19] 스위트 취사 2박 둘째날 오션뷰룸 후기 (신비의바닷길 /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 셰프스키친 석식뷔페 / 인피니티풀 / 조식뷔페)

쏠비치 진도에서의 둘째날! 우선 비전망룸에서 오션뷰룸으로 방을 바꾸기 위해 웰컴센터로 이동. 연박하면서 우리처럼 방을 바꿀 계획이 있는 분들은 다음날 오전 10시반~11시반 사이에 짐을 모두 빼고 웰컴센터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체크인을 하면 된다. 체크인 기다리면서 우린 커피랑 빵으로 간단히 요기했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커피 맛도 괜찮았다. 초보 블로거라 커피랑 빵사진은 없고.. 영수증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와상이 아주 파삭파삭한게 맛있었음! 빵 종류도 많았고 아침이라 그런지 살짝 온기가 느껴졌었다. 굳굳 먹다가 체크인 순서가 되서 후다닥 체크인! 오션뷰로 옮기면서 22,000원을 추가 지불을 했고 원하는 층수를 물어보셔서 완전 꼭대기층은 말고 고층으로 요청드렸다. 그래서..

-여행 기록 2021.11.30

[쏠비치 진도_21.10.17-19] 스위트 취사 2박 첫째날 비전망룸 후기 (백수해안도로 / 서망항 / 모도상회)

21.10.17-19 여름휴가도 못 갔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가족여행 가자! 해서 하동을 갈까 진도를 갈까 고민하다가 진도에 가기로 했다.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쏠비치 넘나 예쁘고 좋은거ㅋㅋㅋ 지도를 보니 서울에서 자주 갈 곳은 못 되서 이 참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진심 핵 멀다ㅋㅋㅋㅋㅋ) 동생네 회사 법인으로 신청해서 간거라서 쏠비치 진도 스위트 취사룸 2박에 30만원 냈다. 아주 싼 건 아니지만 동일 날짜로 아고다에서 본 것 보다 1박당 4만원정도 더 저렴하게 다녀왔다. 블로그를 뒤져보고 취사가 되는 룸은 C동으로 각종 시설들이 모여있는 웰컴센터에서 가장 먼 것은 이미 확인을 했고... 내가 쏠비치진도에 갔다오기 전에 가장 궁금했던 것!!!! 꼭 2만2천원을 추가하여 오션뷰(전망룸)로 묵어야 하는가..

-여행 기록 2021.10.27